중고로 휠세트를 데려오면서 꼽혀있던 타이어가 요코하마 S drive 입니다. (205-55-16 / 트레드는 90% 이상)


이 타이어가 어떤 성격의 타이어인지 참 궁금하네요.

생긴 것만 봐서는 좀 달리겠다 싶게 생겼더라고요..


뭐 마른 노면은 그렇다 치고

요즘처럼 눈길, 젖은 노면등에서는 어떤 성격을 보이는지...


이미 써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다분히 "주관적인" 느낌을 좀 알려주세요 ^^;;


그리고.. 저 타이어를 운영하면서 따로 스노우타이어를 준비해야하는지 여부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