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오래도록 타다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제때에 정비하지 못하고 지나친 경우도 많은 거 같습니다.

이곳 테드에는 김선준 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애마를
직접 repair 하시거나 가꾸는 경우를 보고 많은 자극이 되네요..

양상규 님 등 많은 고수분들이 추천하시는  훌륭한 공구는 아니더라도..
( 전에 올려 주신 김선준 님 공구함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
( 그리고 선준 님이 직접 거의 모든 작업을 하시는 것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가격대비 추천할만한 공구가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 자기 애마의 DIY 및 일반 경정비를 한다면
( 점화플러그에서 타이밍벨트 작업정도까지 )
( 엔진 미션은 감히 엄두도 안나고요..)
어느 무슨무슨 수공구 세트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혹시 김선준 님을 비롯하여 많은 고수분 들께서 자신의 노하우가 배어있는 수공구 세트 목록을 공개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가능하시다면 정확한 수치와 길이 라든지.. 등등   자신 만의 경험에 의한 노하우로 터득하신 각종 필요한 공구의 길이도 중요하겠지요^^ ( 필요없는 것을 사는 우를 줄이기 위해선 )

날도 좋아지고
새로이 애마 사랑을 시작해 보려고 하니 그에 따른 지식이 일천하여
뭘 사야할지도 혹시 잘못 살지도 몰라
고수분 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