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테스트드라이브에 새로 가입한 김현준 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보다 질문을 먼저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

최근 레이싱스쿨을 가면서 서킷을 많이 돌았습니다.  차종은 BMW E92 M3(2009년 12월식, 누적 8000키로)인데, 트랙 주행 후, 어떤것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11월에 이틀 주행 후, 엔진오일을 리퀴몰리 레이스텍 10W60으로 바꿨고, 12월 주행 얼마전에 하고 이번엔 타이어와 브레이크패드를 갈아주려고 합니다.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 엔진오일 말고 더 바꿔주고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할까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비싼차다 보니;;;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랑 디스크는 상태보며 바꿔주면 된다고 해도,

매번 주행 후 엔진오일을 바꿔주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도 비싼거 넣어서 이번엔 적어도 8천은 타려고 했는데...

미션오일이나 디프오일도 바꿔줘야 할까요.  트랙 많이 돌다 보면 미션 열 많이 받는지 다운쉬프트가 평소보다 느릿하게 될 때도 있고 해서...

차 띄울 때 마다 하체를 살펴보긴 하는데 아는게 없으니 봐도 모르겠습니다 -ㅅ-;;;  전에타던 차보다 많이 복잡하고 언더커버로 많이 가려져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BMW 센터는 평범한 정비도 믿질 못하겠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