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드 초보회원 황보경수라고 합니다.

태백서킷이 생기기전에 친구들따라 행사차 용인서킷에 두세번 정도 들락거렸었는데

그때부터 써킷 주행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선 라이센스가 있어야하고, 각종 호보장구 (화에바, 소화기, 슈트, 4점식벨트) 갖추기가 쉽지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습니다.

가끔씩 게시판에 글을보니 써킷 주행하고 오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용인은 그렇다치고...

태백이나, 영암쪽은 일반인들 써킷주행해보기가 수월한편인가요...?

주행하기 위한 조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