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들 보면 Auto Start & Stop 기능이라고 있잖아요

 

천연가스 버스처럼 정차하면 시동 꺼지고 브레이크에서 발 떼면 다시 켜지고 하는.... ㅋ

 

 

길들이기 매뉴얼을 보니깐 3,000km까지는 장거리 위주로 운행하고, 단거리 운행을 자제하라는 문구가 있던데요~

 

결국 단거리 운행 하지 말라는 의미가 엔진 On/Off를 자주 하지 말라는 얘기 아닐까요?

 

근데 Auto Start & Stop의 경우는 ....이건 뭐...... 운행하다가 신호대기 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꺼지니..

 

 

단거리 운행보다도 더 가혹한 조건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전 일단 한 2~3일 저 기능을 켜고 다녔다가..... 위의 생각이 들어서 .....

 

최소한 길들이기 중에는 기능 Off 해 놓아야 겠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테드 매니아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