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을 마쳐가면서 올 봄에 PGA 경기를 바로 10분거리에 있는 골프코스에서 함에도 불구하고 못갔던 것이 계속 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날짜를 미리 확인하고 NASCAR 시리즈 중에서 10월 9일 토요일에 California, Fontana Autoclub speedway 에서 하는 camping world.com 300 경기를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경주에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달리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 평범한 운전자인데 테드를 매일 드나들기를 몇년 하다보니, 게다가 미국에 1년 넘게 있다보니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표를 예매하려다 문득 어느자리에 앉으면 재미있게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가나 좋은 자리는 존재하는 법이니까요..예술의 전당도 가장 소리가 잘 들리는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fontana speed way.jpg

General admission은 $30인데 East나 West 쪽 끝으로 upper grandstand의 지정석은 $50이군요.

이 general admission이 뭔지를 모르겠는데 자리없이 서서 보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Garage쪽에 가까운 쪽이 나을까요, 아니면 반대편이 좋을까요?

또 이런 경기에 보러가서 재미를 더 느낄수 있는 팁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