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분이 찢어진채로 주행을 계속하면 저렇게 둥글게 껍질이 벗겨지듯 떨어져나갑니다..  낮은 편평비의 타이어일수록 힘을 받는 사이드월이 얇기 때문에 더 쉽게 그런듯..

공기압부족상태로 계속 달리거나 펑크난지 모르고 계속 달리면 저리 됩니다..

특히 사이드월이 강한 타이어일수록 펑크가나도 주저앉지 않기 때문에 저리 되는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어이쿠야 바람 확인은 항상 잘한다고 했는 데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공기압 없는 상태로 주행하셨네요...찢어진 부분 밑으로 보시면 원주방향으로 접혀진 부분이 먼저 있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편평비 낮은 타이어는 육안으로 공기압 상태를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접혀진 상태로 주행을 계속하시니

숄더부가 힘을 가장 많이 받아서 찢어지는 상황으로 연결된 거 같네요. 간간히 보시면 비드부만 남고 승용차 타이어도

벗겨진 타이어가 간간히 보입니다.(특히 저편평비 타이어의 경우..)

타이어 그리 강한편은 아니죠..런플렛 타이어가 아니라면...하중이 실리면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도가 가장 심한 부분이

위에 찢어진 숄더부입니다. 승용타이어는 내부가 나일론 코드지로 되어 있어 생각하시는 만큼 강하다고 볼 수도 없겠죠..

저런 사고를 예방하시려면 공기압 주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시고, 아니시면 TPMS 종류 제품 장착하시것도 한 방법이겠죵.

저편평비 시리즈 타이어는 주인의 관심을 요합니다.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스탠딩웨이브 현상에 의한 타이어 파손인것 같습니다.

공기압 부족으로 터진거 같아요~저도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이런적 있었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다행이 뒷바퀴라 살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