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엔진오일 점도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은근히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순정점도는 이것이다!! 라고 정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오일점도에 대한 경험담, 사용기등등이 의견이 분분한터라

소비자의입장에서는 혼돈이 되는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 이곳에서 오일관련 전문가회원님들의 글이나 댓글로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요

 

오늘 여쭤보고싶은부분은 오일점도와 소위 말하는 후빨(?)의 문제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인들께서는 롤링, 고속주행을 자주하게되면

낮은점도 오일을 사용했을때  이 후빨(?)이 많이 딸린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를들어서 연이어서 롤링,드래그를 했을때

그전보다 차가 더 안나간다던가,

초반에는 몰라도 중고속으로 올라가면 차의 토크감이 약해지면서 더 안나간다던가 말이죠

 

그래서 이런경우 더 높은점도의 오일을 사용했더니 차의 토크감이 더 좋고 후빨도 살아나더라...

이런이야기를 종종듣는데요

 

그냥 쉽게 생각해볼때는 오일점도가 묽으면 차가 더 잘나가는게 아닌가요?

점도와 후빨의 관계라는게 실지로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