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할때 갑자기 궁금해진 부분입니다.

가속페달은 쓰로틀의 개폐량을 조절하여 가속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연료분사량, 즉 공연비가 rpm별로 달라지는 건지 악셀량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rpm이 높을 수록 엔진 보호를 위해 연료분사량이 많아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근데 고rpm때 뿐만 아니라 고부하 저rpm 상황에서도 연비가 나빠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만약 공연비가 rpm의 영향을 받는다면 딱히 연비가 나빠질게 없을것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만약 공연비가 rpm의 영향만을 받는다면 왜 고단 저rpm상황에서 연비가 나빠지는 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