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트 설치를 하고나면 보통 시트, 특히 가죽시트 같은 경우는 의자 및 등받이 부분에 베이비시트의 자국이 심하게 남습니다.

 

그동안은 크고 다소 두꺼운 타월을 받쳐놓고 베이비시트를 설치하여 자국을 방지하고는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아무리 벨트로 고정이 되어있다해도 사고시 타월이 중간에 깔려있을 경우 혹시 시트가 조금 미끄러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이차에서 저차로 옮겨 설치할때 좀 번거롭기도 하고요...

 

쇼핑몰에 보면 시트 보호 깔판을 판매하기는 합니다만, 단순한 제품치고 가격이 다소 비싼듯하네요.

 

회원님들은 아기 시트를 어찌 설치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