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쓰던 XG2004년식을 팔아야하게 되었습니다.

역수입모델인데 주행거리가 3만 마일이 되어 몇가지 교체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네요.

뒷 범퍼도 주차하다가 살짝 부딪혀 칠이 까진곳도 있구요.

 

차를 팔아야 하는데 정비를 해서 시세를 다 받고 파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상태 그대로 알리고 넘기면서 정비에 대한 부분을 일부 가격에 반영하여 조금 싸게 파는게 좋을까요?

 

현재 생각하는 정비는 점화플러그 교체, 각종 오일 체크, 부동액 체크, 브레이크 패드 체크 (필요시 교환), 필터류 점검 정도와 외관에 대한 관리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