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D관련 내용들을 검색하고 찾아봐도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이 질문은 LSD관련 질문이라기보다는 디퍼런셜기어 관련 질문이 되겠네요

 

보통 LSD가 없는 오픈 디프의 경우

한쪽바퀴가 뜨게되면,

떠있는바퀴쪽으로 구동력이 집중되는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이것을 구동륜의 양쪽바퀴중에 회전저항이 적은쪽으로 구동력이 배분된다라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양쪽바퀴가 모두 땅에 붙어있고, 코너링을 하는중간이라면,

안쪽바퀴는 천천히돌고, 바깥쪽 바퀴는 빠르게 도는 상황이 될텐데요

이 경우에도 구동력이 안쪽으로 더 집중이 되나요?

 

오히려, 천천히 도는 안쪽바퀴쪽에 회전저항이 많이 걸리는게 아닌가... 해서요

 

코너링시, 안쪽바퀴가 뜨는상황이라면 쉽게 이해가 되는데

두바퀴가 모두 접지가 되있는 상황에서

회전수의 차이만이 있는 경우 구동력의 배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