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93년식 R33 GTS-T 타고 있습니다.

124500km돌파중...

산지도 얼마 안됫고 터보는 첨이라

조심해서 몰고 있습니다....

매일 출퇴근으로 이용하려니

항상 출근 15키로 퇴근 15키로 왔다 갔다 합니다.

드라이빙 자체에는 즐거움이 있지만

터보인지라 좀 불편한점이 없지 않네요...

(예열과 후열문제)

역시나 년식이 오래된 중고차이다보니

살때와는 다르게 점차 몰다보니 문제점이

하나씩 보이는데

우선 엔진오일 문제..

압력이 kg/cm2로 표시되는데

평시 4.5 정도 유지되고

주행중에도 5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 고속도로주행중 7정도 까지 올라가는걸 확인했는데

이런 수치가 첨이라 좀 불한하군요...

신품 오일과 노후된 오일(교체주기 직전의오일)이 압력차이를

보이기도 하는지요...

전에 일반 차량 고 다닐땐 별 신경안쓰고 다녔는데

게이지 하나 더 있으니까 좀처럼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요...

질문 몇가지 정리하자면

1.엔진 오일 압력 수치(아이들링, 주행, 고속주행등등)

2.신품 엔진오일과 교체직전 엔진오일의 압력수치 차이?

3.엔진오일 온도게이지, 배기온도 게이지가 따로 필요할까?

4.장거리 이용이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평균 600km~700km 논스톱 운행하는데

터보라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수온게이지, 유압게이지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할까요...

5. 터보차량 엔진보호에 가장 적절하다 싶은 엔진오일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