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는 거의 그렇게 마모가 나타나지 않나요?

( 혹시 좀 날리면서 타시는 스타일이 아니신지?)

태백은 우코너가 많아서

운전석타이어는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마모가 진행되구요,

조수석타이어는 중앙에서 안쪽으로 마모가 진행되더군요. ( 운전석보다 덜하기는 하지만 거의 편마모가 생깁니다 )

공기압은 사이드가 닿지않는 범위내에서 좀 줄여보시죠.

9타임타신것치고는 양호해보입니다.

전 같은 R-S2인데, 저정도면 전 5-6타임정도....

그래서 태백을 거꾸로도 달려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정상적인 마모입니다. 언더가 심해졌다고 느끼는것은 뒤에 타이어 그립이 높아져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실듯

새타이어로 타시면 더욱 심해집니다.. 50% 정상마모제품으로 타면 좀 덜하기도 하구요.

필로우볼마운트로 바꾸고 2.6도 정도 마이너스 캠버, 토우 -2.4 각개로 넣으니 좀 덜해지긴하더라구요...

아 정상적인 마모인가요?

저는 톱니날 양상으로 마모되는모습이 신기해서 혹시나 어디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

V12evo는 이런마모양상은 아니었던터라...

저렇게 트레드 면이 비스듬히 없어져버리니 그립저하가 상당히 심하더군요

아무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는 차를 날리면서 타는 스타일은 아니고 아직 악셀링이 정교하질 못해서 차 거동이 불안한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자이언트코너에선 뒤 날리고 싶어도 날라가지 않네요 ^^;

선우님 전후로 265셋팅하신후 인캠을 보면 언더가 나게끔 주행하시는 부분들이 보입니다. 특히 3번과 자이언트 부분은 조금 수정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캠버양이 너무 작긴 하네요...캠버 3도 이상에 언더로 밀어붙이면 타이어 안쪽이 과하게 마모되기도 합니다. 필로우볼도 있으신데 조금더 과감한 캠버를 넣으시면 훨씬 편하실겁니다. ^^;

전형적인 MJ코너에서의 언더스티어에 의한 마모입니다. 

R-S2시라니 부럽습니다 ㅜㅜRE050A로는 3단으로 자이언트 코너 도는동안도 뒤가 살벌하게 빠져버려서 랩에 손해를 많이 보는듯 합니다 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준님//필로우볼이긴 한데 위에서 6각너트 조일수 있는 구멍이 젠쿱이 좀 작은터라

현재로선 이 값이 넣을수 있는 max랍니다 --;

안그러면 쇼바빼서 캠버넣고 다시 장착하는 방법이 있는데, 값세팅하기가 힘들고 캠버맞추려면 쇼바를 항상 내려야하는 불편함이있어요 ㅋㅋ

돈영님//RS2보다 RE050A가 그립이 더 좋치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