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엔진오일의 성능차이라는것을 별로 믿지않고,  제품들에 따른 성능차이라는걸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지금 타고있는차 (93년식)에서는 몇몇 제품들은 꽤나 차이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같은 이름을 달고있지만 5w50의 점도에 가격이 반값에 불과한 제품은 주변에 '쓰레기'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그에 반해, 올려주신 사진의 제품은 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런 제품이었습니다.

태백서킷 하루 4타임의 주행(저는 쿨타임없이 20분 풀로 탑니다)에서 오일압의 변화가 없더군요. 수명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옥션에서 8천원대)합니다.

지금은 차에 S-oil의 SSU GXO 5w30을 넣고있는데, 고속도로만 올라갔다 내려와도(과속 안합니다. 오로지 100km/h 정속주행...그러나 100km/h에서 3300rpm-_-) 오일압 게이지는 웜업이 되어있을때의 수치보다 한참 밑을 가리키고 있고, 엔진에선 '딱딱'하는 태핏소리가 상당한 크기로 들려오는군요..ㅠㅠ

부모님차에 킥스파오 0w40 사용중입니다.

만족하며 사용중이고 지인들께 추천을 많이 드리는 오일입니다만 비머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필터류가 너무 비싸다는 -_-;;

모빌1 EP로 10000km마다 교환하는게 유지비가 적게들듯 합니다^^

제가 수입합성유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킥스파오 0w40을 넣어봤는데요.. 아주 만족합니다.

곧 5w30도 나온다는데.. 그거 나오면 이제 아주 정착하려구요~

저도 현재 위 모델로 넣고있고, 트렁크에도 한통 가지고 다닙니다.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디젤엔진이지만 Spec이 맞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보다는 당연히 좋은 것 같습니다...

모빌과의 비교는 잘 모르겠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오일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