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틀 겨울비가 꽤 왔는데요....

 

그동안 폭설로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때문인지 눈이 없어지고 날이 풀려도 도로가 꽤 미끄럽더군요.....

덕분에 근 한달간 제 포르쉐는 지하주차장에서 쿨....일주일 한번씩 시동걸어주는게 고작.....

광폭타야덕분에 좀 밟을라 치면 뒤가 흐르더군요....브레이킹도 밀리고....카이엔으로 출퇴근 할 수 밖에 없었죠....

 

오늘 날도 화창한데 노면상태 어떨까요....좀 밟아도 될만큼 염화칼슘 씻겨갔을까요?

몸이 근질근질하네요.....요즘 횐님들은 어쩌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