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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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3.0 TDI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glow plug indicator(예열 플러그 지시등, 돼지꼬리같이 생긴 것)가, 시동후 주행중 깜빡이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출력도 떨어집니다.
구글링을 나름 시도해 봤습니다만, 대부분 등화류가 나갔을 경우 그렇게 알려준다는 내용뿐이군요. 이 경우도 Home limb? 안전 모드로 들어갈 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어느정도 주행하면 사라지곤 합니다.
glow plug indicator 가 깜빡이면서 출력이 하락할때는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Elsa VAG 를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받았는데 어디 쓰는것 인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단지 서비스 메뉴얼 같은 걸로만 알았는데..
센터는 최대한 적게 가고 싶습니다.
2010.01.08 12:46:42 (*.94.41.89)
돼지꼬리 깜빡임은 꽤 여러증상의 에러 입니다.
출력저하가 현저하게 느껴지시면 과급이 안되는 정도인가요? rpm 상승느림...
센셔류의 문제나 커넥터의 문제가 의심되긴 합니다...^^
등화류는 전구모양의 경고등이 따로 있는데 아마 관련 없을듯요
2010.01.09 14:37:22 (*.32.123.18)
정승엽님 이종영님 답변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결국 센터 가서, DPF 압력센서? 를 갈았습니다. 분해해서 청소하면 되는 것 아닌지.. 그리고 배터리도 갈으라고 해서 갈았습니다. 배터리가 30만원이네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정보)
일명 돼지꼬리경고등인데요. VW관련 동호회(네이버 tdiclub 등)에서 돼지꼬리로 검색하면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해결할수 있는건 거의 없구요. 센터 가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