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X나라에 최저가로 올리는 분들은 대부분 장착비 별도 또는 택배거래를 기준으로 합니다.

몇개월 이상 된 재고품일 수도 있구요..

반면 체인점 형태의 점포는 프랜차이즈 가맹비도 있겠고, 가게 유지비도 있겠고

타이어 장착 공임과 휠밸런스 등등이 포함되는 가격이니

비교의 대상이 아닌듯 싶습니다.

금호타이어에서 운영하는 타이어프로나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장비도 월등히 좋고 서비스도 다릅니다.

휠 탈착도 UHP용 탈착기 쓰니까 손상 염려도 적구요..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요.. (물론 저는 싼 데 갑니다만..^^)

자동차동호회에서 유명한 타이어전문점에 가시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장착비등 포함해서 위에쓰신 두번째 가격 아래로 될듯 하네요.   물론 오래되지 않은 정상품이구요.

전 225 55 ZR17을 10만원에서 몇천원 더 주고 붙였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후에 장비좋은곳에서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민감해서 생산일자 오래되면 업자도 꺼린답니다.

매장운영비보다는 출고형 엔트리 버전을 비싸게 후려치다보니 노블같은 상급은 더 후려치는겁니다.

적정한 가격에 좋은 써비스는 용납(?)되는데...좋아도 비싸면 안가게 되네요.

장비좋다고 정비사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더라구요.^^

지난 토요일에 장안동에서 S1 Noble 225/50/R17 장착했는데 두번째 가격에 몇 천원 더 붙었었습니다.  휠도 같이 교환 했는데 다만 그 업체는 리프트가 없어 얼라이먼트는 따로 봐야했었지요..

나재원, 김용대, 하수민, 신현호 회원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타이어타운에서 벤투스 V12 evo 샀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인터넷 가격보다 개당 몇만원씩 더 주고 샀습니다.

그런데 글쓴분 내용을 보니 가격차가 크네요.  4개 다 갈았더니 얼마를 비싸게 산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