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부모님댁에 가 있어서,

오늘/내일 와이프랑 강원도를 둘이서 다녀올까 합니다.

 

한계령이나 미시령 혹은 진부령을 넘어가볼까 하는데..

어떤 쪽이 드라이빙 하기에 더 경치가 좋고 재미있을까요?

 

그리고.. 어느쪽이 덜막힐까요(...나름 중요한 문제..)

 

휴가철이라 숙소가 거의 없을거 같긴 한데 -_-

예약해놓은 숙소가 없다보니.. 어느쪽이 숙소 잡기가 편할지..

강원도를 잘 아시는 회원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T_T

(태풍 온다길래 안가려다가 안오는 분위기라 부랴부랴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