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갈아타는 차가 나오는데요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요즘 보배 등지에서 말 많은 슈퍼카를 구입했습니다.

 

라세티 디젤 수동입니다 ㅡㅡ;

 

이넘 인수하러 29일 군산 내려갔었는데 도착하니 영업소 소장이 전화해선 "사장님 죄송합니다 검사가 안끝나서 오늘 안나온답니다..."   컥.... 군산 구경만하고 다시올라오구....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오늘 인수합니다.

 

그런데 제가 디젤 터보 승용이 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예열 부분입니다.

 

물론 예열을 해야하지요. 하지만... 전쟁과 같은 아침 출근 시간에 1분이란 거의 저녁의 10분과 같아서....

 

지금껏은 시동 걸고 주차장에서 빼자마자 오이프와 아이들 태우고는(5-6미터) 완만한 내리막길 경사가 이어진 주택가를 기어 중립 상태로 약 500미터 탄력주행(약1-2분 소요)으로 내려와서 신호등 부터 정상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주행 습관이 디젤 터보의 예열에도 적용이 가능할까요?

 

 

 

요약 : 디젤터보의 예열을 정지상태에서만 해야 할까요? 아님 완만한 경사에서 중립상태로 내려가면서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