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하고 또 불편했던 점입니다

어떤 차를 타던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에는 사이드미러가 하나도 안보일정도로 빗방울이 맺혀서

참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사고의 위험성도 있고요

천천히 다니고 뒷차들이 전조등을 잘 켜주면 그래도 다닐만 한데 요즘처럼 폭우가 갑자기 내릴때는 대책이 없더군요

더구나 서울 강남의 복잡한(비가 와서 더 복잡해지는) 도로에서는 정말 위험천만한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사이드미러 내장 열선이라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서리 제거만 가능하고 차종에 따라 아주 약할경우에는 비오는날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더군요

 

이런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시켜주는 기술은 없을까해서 질문합니다

고급 대형차에는 혹시 사이드미러에 빗방울이 맺히지 않게 해주는 장치 같은게 달려있나요?

아니면 불스X샷 같은데서 나오는 코팅제를 발라주시나요?

 

항상 불편하고 궁금했지만 그냥 넘겼던 일인데 요즘 날씨가 날씨니 만큼 해결 방안이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