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AUDI A4 Quattro 를 122,157 Miles(196,587km) 를 달렸습니다. 첫 번째 오너입니다.

 

지난 3년 동안 평균 2달에 한번씩 아우디 공식 서비스에 들어가서 소모품 및 점검을 받았습니다. (공식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이 높은편입니다)

 

제가 차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10년 동안 순정으로 유지 했습니다.

 

중미산 이나 남산 외인딩는 하지 않지만 간간이 고속도로 주행시 18x 정도 까지 운전합니다.

 

타이어는 2002년에 Pirelli P Zero Nero 205/55/2R16로 장착했습니다.

 

 

지금까지 Pirelli P Zero Nero 205/55/2R16를 운전하면서 불편한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라인 먼트가 맞지 않아 타이어 마모가 불균형하고 오래된 타이어 여서 타이어를 교환 하려고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한국타이어 Optimo Nova 또는 EnFren. 미쉐린 Pilot Primacy로 교환하려고 합니다. 타이어를 휠 교환없이 (205/55/16)으로 구입 하려고 하니 제약이 많습니다,

 

1. 한국타이어 Optimo Noble 구입한다. (16만원 x 4 = 64만원 적당한 금액인가요?)

2. 한국타이어 EnFren 구입한다.

3 미쉐린 Pilot Primacy HP구입한다.  (32만원 x 4 = 128만원 적당한 금액인가요?)

3 미쉐린 Pilot Primacy MXV4구입한다.  (205000원 x 4 = 82만원 적당한 금액인가요?)

3 미쉐린 Pilot Precedo구입한다. PP2 (140000원 x 4 = 56만원 적당한 금액인가요?)

4.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란스만 맞추고 즉시 아우디 직영 서비스에서 엘라인먼틀를 맞춘다?

5.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란스 및 얼라인먼트 모두 맞춘다? (콰트로도 한국타이어 T-station에서 얼라인먼트가 가능한가요)

6. 직영 아우디 서비스에 타이어 주문을 의뢰하여 발란스 및 얼라인먼트 모두 의뢰한다. (단점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국산보다는 외산 타이어 구입을 강력 추천한다.)

7. 타이어를 사가지고 딜러에 가서 발란스 및 얼라인먼트를 부탁한다, (단점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조금 곤란해 한다)

 

한국 타이어 T Station 방배점 괜찮은가요?  (서울고 옆)

타이어 플라자 신사(미쉐린) 괜찮은가요? 

 

저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기는 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저의 스타일은 현대 98소나타 III 3 와 99 아우디 A4 Q를 한번도 직영 서비스 업체외 에서 서비스를 받거나 중고 부품을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이점 또한 참고하여 조언해 주시면 저에게는 정말 값진 힘이 될 것입니다. 테드 회원여러분의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