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동호회 글을보면 롱인테이크를 한차가 잘 가다가 웅덩이를 만나 밟고 좀 있다보니 시동이 꺼졌고 갓길에 정차 후  크랭킹을 몇번한끝에 시동이 걸렸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롱인테이크로 물이 들어갔단 소린데...

 

리플들을보니 물 들어갔을땐 시동을 절대 다시켜지말고 보험 불러라 안그러면 엔진 생명 끝난다, 아니다 괜찮다, 시동이 다시 걸리면 괜찮은거다,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뭐 이런 글이 보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일단 시동을 다시 거는경우 위험이 따르지만 일단 물이 조금만 들어갔다고 생각될경우 크랭크 몇번에 걸릴것이고 그럼 다시 엔진내부의 열때문에 물은 마를것같습니다

 

차후에는 엔진오일을 점검해 물이 들어왔나 확인 후 들어갔으면 교체, 차 하부 새척 정도만 하면 될것같은데요...

 

정확하게 어떤 방법을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_-?

 

방법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