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올린 글에 대한 사진입니다.

주차장에 주차 시켜 놓고 밥 먹던 중 세피아가 와서 박았습니다..

500키로 정도 밖에 안 뛴 받은지 3주된 차라 가슴이 참 아프네요..

사업소에서는 범퍼교체, 휀다 교체로 200좀 넘게 나왔는데요..

예전에 정말 똑같은 사고를 당했었는데

(상황이 완전 똑같습니다. 신차 뽑은지 2주만에 급발진 차량에 받혀서..)

그때 걍 범퍼랑 휀다를 교체 했는데 8년정도 지나니 그 부분의 페인트가 다 벗겨지더니

차체 전체로 번져서 다 벗겨지더라구요..

이번에도 또.. 그럴까봐.. 아주 죽겠네요..

그래서 범퍼는 교체하더라고 판금이 더 나을듯 싶은데..

혹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고 난지 딱 1주일 됐는데.. 입고를 빨리 시키는게 나을까요?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좀 늦어졌는데.. 좀 찝찝하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