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현일입니다
한국에 온지 벌써 9개월이네요
날씨 후덥지근해지고..
아 .. 한국이구나 ㅡ.ㅜ 밴쿠버 여름이 벌써 그리워져갑니다 ..

여기서부터 질문 .

얼마전 친구의 렉스턴의 정비와 하체교환 그리고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하는데 달랑 브레이크 패드만 갈아주는거 보고 ..

왜 로터 연마 안해주지?
만약에 조금 휘었다면 : ( 못느낄정도로.. ) 새 패드 넣으면 로터 땜에 이상해질텐데....
그리고 한쪽 바퀴의 패드의 잔존량(두깨)가 약간 틀려서
켈리퍼 피스톤이 "맛" 이가나.. 해서 리빌트 문의 해봤더니..

렉스턴은 연마 안해요..
캘리퍼 멀쩡한데 왜 바꾸세요.? 라는 답만..

제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_-
 
저는 캐나다에서도 이렇게 일안했느데 쩝..

새패드 들어갈땐 당연히 로터도 연마하고..

싸서 그런가요? --..

제가 유벌난 건가요.. -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