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2.0 VVT 투스카니 입니다. (흡기필터만 오픈형이고 순정상태 입니다.)

몇달전에 지인한테 얻은 맵핑 ECU와 순정 ECU를 번갈아 가면서 장착해보고 테스트 주행을 해보니,

 체감적으로 미미한 차이였지만 매핑 ECU가 조금이나마 빠른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차가 빨라졌다기 보다는 rpm상승 속도나 반응에 있어서 더 빨랐습니다.( 물론 플라시보 효과 일수도...)

다만 맘에 걸리는게 이 매핑ECU가 제차에 직접 실차매핑을 한것도 아니고, 어디서 한지도 몰라서 내구성에

악영향을 미치지않을까라는 걱정이 됩니다.

(지인이 순정기반으로 매핑을 했고, 간단한 흡배기정도까지는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확실히 차이나는 점은 바로 "노킹"입니다.

고rpm에서 업시프트할때 클러치를 미트시키고 엑셀을 깊게 밟으면 잠깐 노킹소리가 납니다.

다시 말하면 고rpm에서 업시프트하고 엔진부하가 많이 걸리면 약 1초정도 노킹소리가 나는 현상인데요.

어떠한 이유땜에 나는 걸까요??(점화시기??, 연료분사량??)  그리고 내구성에는 크게 상관없을까요??

회원님들의 소견 부탁드릴께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