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리저리 꿈을 꾸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차에 대한 꿈도 많은데요.

특히 올드카에 대한 감정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 중에서 90년대 중 후반에 나온 재규어 XJ가 가장 멋진 차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가격도.. 90년대 중 후반에 나온 녀석이면.. 착한편이고.. 물론.. 그것도.. 마누라 몰래 2~3년 모아야 겠지만..

90년대 중후반에 나온 15만 킬로 이상탄 재규어 XJ를 구입한다면..

유지 관리가 어려울까요?

잔고장이 많고.. 수리비가 엄청 나온다던가.. 아님..

국내에선 수리 자체가 너무 힘들다던가...

혹시 올드 재규어 소장해 보신분들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차근 차근 준비해서.. 2~3년 안에 한 번 사고 쳐 보고 싶은데요.. 괜찮은 선택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