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1년 간 잔고장 한번 없이 출퇴근 발이 되어준 차가 2주전부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3주전 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오전에시동이 한방에 안걸리고 끼기끽 소리를 내면서 힘들게 힘들게  시동이 걸렸습니다.  오전엔 좀 힘들게 걸리고 또 오후엔 멀쩡해 지는 것을 며 칠간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동이 안걸려서  점프하니 시동이 걸려 베터리 문제려니 하고 베터리를 2주전 교환했습니다. 2일간은 또 멀쩡하게 시동이 걸리더니 교환 후 3일째 끼기긱(스타트 모터도는소리) 소리 몇번 나더니 결국 또 시동 걸리는거 실패 스타트 모터가 나갔으려나 해서 레커차에 차를 실어서 카센타에 맡기니... 거기선 베터리 점프 하니 시동이 걸렸다고 하면서 베터리는 새것이니 베터리 문제는 아닐 듯 하고 스타트(세루)모터 일 듯 하니 그것 먼저 갈아보자고 해서 교환했습니다.  교환 후 저번주 금요날 새벽 추운날에도 시동이 잘 걸리나 테스트하니 시동이 잘 걸려서 이젠 다 고쳐졌나 했는데..토일 2일간 운행안한 상태로 금일 새벽에 또 시동이 안 걸리고 있습니다.  눈오는날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힘드네여 눈비 오는날만  자가용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휴.
  어딜 봐야 할까여?  카센타 가면 이것저것 하나씩 갈아 보자 이런식으로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