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오바 사용중이고 9천km 정도 주행상태에서
트레드가 30프로 정도 남았습니다..
네오바 드리아그립은 아주 좋은데..
드라이그립에 촛점을 맞춘 타이어라그런지..

요즘같은 장마철에 일반노면은 괞찬으나
제가 주로다니는길이 비가 오면 물이 잘 고이는편이라서
물이 조금이라도 고여있으면 235의 넓은 폭과 넓은 트래드로 인해
물위로 날아갑니다.. 거의 수상스키 수준...
핸들이 휙휙 돌아가네요..

우수한 드라이그립과 튼실한 사이드윌이 좋지만..
상당한 가격, 제차량에 맞는 사이즈가
나오지 않고... 순정서스펜션의 제차량으로는 타이어 능력을 다 활용을
못하는듯 합니다..^^

앞으로 현재 아래 1,2번 중 장착예정입니다.

1.SPT , V8rs  
2.Bs re001 , 미쉐린 pp2

중점을 두는점은 드라이그립과 배수성입니다.
소음과 승차감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순정서스펜션과 궁합이 잘 맞을 타이어입니다
순정타이어는 제외입니다..ㅋㅋ

요즘 경험들과...
시빅타입R을 보면서 넓고 그립좋은 타이어와
단단한 서스펜션이 무조건 빠르지 않다는것을 느껴지네요..

엔진라이트튠, 서스펜션 하드튠에 255타이어의 스푼타입R이
순정타입R보다 느리더라는..--;

1번타이어들의 경우 적당한 가격에 구하기 쉽기때문에 고려중입니다..
1번중 spt가 더 끌립니다..경험상 금호가 그립은 더좋고 수명은 한국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실 마음은 2번 타이어들중 BS re001 끌리나.. 애매한사이즈 때문에..
추후에 구하기 힘들어질껏 같고.. 순정서스와 궁합이 얼마나 잘 맞을지..

둘다 만족 시킬만한 타이어가 굿이어 F1 gs-d3이나..
구하기도 힘들고 제차량용 사이즈가 나오지 않습니다..
Tg 17인치는 참.. 타이어 고르기 머리아픈 사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