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톤에 대한 홍보 자료나 시승기를 보면 에어서스펜션에 대한 칭찬이 상당하더군요. 4륜에다 에어서스펜션이 있어서 승차감이 좋으면서도 출렁거리거나 노즈다이브가 별로 없다는.

그런데 벤츠 S클래스나 새로나온 M클래스도 에어서스펜션이 있는데도 시승기를 보면  출렁거려서 멀미났다는 표현이 꽤 많더군요. 에어서스펜션이 있다면 좀 하드하게 설정하게 그렇게 출렁거리지 않을 거 같던데.

위와 같은 벤츠 시승시의 표현들은 주관적인 걸까요? 아니면 페이톤의 에어서스펜션이 더 뛰어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