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_-;; 오랜만에 와서 홈피 옴긴지 몰랐네요.
축하드립니다.
플첼에 올렸던거 다시 올립니다.



테드 참 오래간만에 들리는데요...

뉴저지 미국 사는 대학생입니다.

차종은 96 a4 QM 2.8 12v

작년에 수온센서를 갈은 이후로, 수온이 높게 나옵니다.

평소 운전시에는 괜찮은데, (작년 여름엔 운전시에도 높아서 히터 틀고 다녔습니다.)

겨울에도 운전후 아이들때나, 시동끈후에 수온이 3/4 까지 올라갑니다.

타이밍 잡은 6개월 전쯤에 했고, 그전부터 수온이 높았던지라, Tstat 과 워터펌프는 꼭 갈아달라고 메카닉에게 말해놓았고, 갈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타이밍 잡 후에도 온도가 높습니다.



이번에 집에서 라디에터 와 라디에터 팬 스위치 를 갈았고, 공기도 제대로 빼 주었습니다.

그래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팬크러치도 간지 약 1년 정도에, 상태 괜찮습니다.

보조팬 휴즈도 혹시몰라 갈아봤습니다.

보조팬도 갈아준지 약 2년에, 겨울이라 안도는것 같은데 얼마전에 운전 심하게 한날은 돌았습니다.



이번에 직접 차를 고치느라고 약 한달 이상 제차를 못탓습니다.

학교 다니고 공부하면서 남는시간에 고치느라고..

이번에 총 간것은, battery, air filter, cabin air filter, all front control arms, both control arm links,  both front wheel bearings, front brake hoses, front left brake caliper, radiator, fan switch, ICV, 이렇게 에다 모 또 있나 잘 기억이 안납니다. -_-;



작업도중에 볼트가 안에 박힌채로 뿌러지는 바람에 장난 아니었습니다. -_-;

나중에 브레이크 블리딩할때, 또 브리더 뿌러져서 캘리퍼 까지 바꾸고 ㅠㅜ



돈, 정성 많이 들였는데,  오랜만에 탔는데, 수온이 또 올라갑니다 ㅠㅜ





대채!! 무엇이 문제일까요..



제가 한가지 실수를 했을수 있다면, 아마 옛날에 수온센세 달때 인데요.

오링끼우고 새 센서를 끼우는데, 도저히 제대로 들어가는것 같질 않아서.

클립을 끼우는데, 영 안정적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실리콘으로 센세부위 막고 더 깊게 끼우고 클립 다니깐 안정적으로 잘 있습니다.



혹시 센서가 너무 깊게 들어가, 물 흐름을 방해하는 것일까요??

전 정말 이젠 모르겠습니다 -_-;;
제가 가잘 두려워했던 일중 하나인 헤드가 아마도 나간듯 합니다.. -_-;;
아직까지 헤드나간 증상은 안보이는데...
방학때 가라지 싹 치우고 일좀 해야할듯 합니다...
헤드 나간거 말고 다른 거 같으시면 댓글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