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카렌스구요. 로체용 빌스타인 BTC 차고조절만 되는 일체형 쓰고 있는데
작년에 댐퍼를 모두 신품으로 교체를 했더랬죠.(이 쇼바는 오바홀이 없고 댐퍼를 교체하더군요.)
구형댐퍼의 쫀득함이 신형에선 딱딱하게 바뀌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좀 지나면 탈만 할거라고 했는데 몇만을 탔는데도 초기의 딱딱함이 그대로네요.
140km/h 오버에선 아주 좋습니다만 과속도 어쩌다 한 번이지 매일 시내운전만 하는데 힘들어요.

270마력으로 업해놔서 순정은 못 쓰겠고 난감합니다.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요?

에어쇼바를 고려해봤는데요. 딴 차라면 모르겠는데 이 차엔 가격이 차 값만큼 나오니 원...

중고 매물도 있긴한데 오래전에 올라온거라 아직도 판매중인지도 모르겠구요..

 

개조나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