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는 캐나다에 살고있는 정빛찬입니다.

 

몇달전 사고 이후로 새 차가 필요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캐나다에선 15년이 지난 일본차는 수입이 가능합니다.

 

여기있는 차를 사자니 오히려 찝찝하고... 오히려 일본에 있는 차를 한번 사고싶어서 수입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임프레자 2세대 WRX나 STi 위주로 보고있는데요.

 

 

저에게 차를 고르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정말 큰 부분은 내구성입니다.

 

그런데 내구성만 보고 타자니 고를 차가 없어져서 그냥 이때 아니면 언제 지르겠냐는 마인드로 WRX를 보고있는 중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는데.. EJ205/EJ207에 고질병이 좀 있어보이는데요.

 

헤드 가스켓 교환, 4번실린더 노킹 등등...

 

사기전에도 겁을 먹고 있습니다.

 

 

 

 

최대한 저렴한 가격 안에서 재미있는 차를 고르려고 했는데 WRX나 STi가 맞는 선택일지.. 

 

가져 오자마자 오버홀 하면 10만키로까지는 막 밟고 다녀도 괜찮은지..

 

그냥 타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그때 고치거나 엔진 교체가 나은지..

 

 

만약 사게 된다면 최대한 순정 상태로 유지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테드 유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