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F 소나타 2011년식 LPI 오너입니다. 최근 차계부를 쭉 읽다보니 오일류를 한번 말끔하게 교체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션오일의 경우에는 규격외 등급을 사용하면 오히려 미션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들어서... 고가의 미션오일을 굳이 넣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미션쪽 문제가 있던 적도 없고 해서요.
하지만 파워스티어링 오일이나 브래이크오일의 경우에는 애프터마켓용으로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오일들이 좀 있다보니.. 검색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딱히 주의해여 할 점이나 단점이 보이질 않네요...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경우 대부분의 오너들이 특별히 관리를 안하는 터라 더 정보가 부족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브레이크 오일이나 파워오일의 경우에, 딱히 규격을 지켜야 한다거나 그런 주의점이 없는지요?
그냥 인지도 있는 회사의 중상급 제품을 사용하면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며칠전 냉각수 교체를 하면서 리저브탱크를 새것으로 교체했더니... 나머지 리저브탱크들이 더러워보여서 교체하려고 합니다. 리저브 탱크도 세척보다는 통교환이 낫겠죠? 그런데 브레이크오일 탱크는 마스터실린더와 앗세이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가격이 비쌀것 같아서 그건 제외시키는걸로... ㅎㅎ

이야기가 샜는데요,
브레이크오일은 DOT4 이상, 파워오일은 그냥 PSF-4 이렇게 넣어주는게 문제 없겠죠? 혹시 파워오일을 다른 등급 넣으면 문제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