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금처럼 봄이오거나 가을이 되면 밤공기가 딱 달리고싶어지는 냄새?가 납니다.

 

주로 이맘때 밤마다 지지고 다녔던 느낌을 몸이 기억하고 있는거같은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빡쎄게 차타고 내리면 선선한 밤공기에 짬뽕된 패드타는냄새,  타이어탄내, 오일탄내가

복합적으로 올라오는것 같은데 주로 어떤냄새가 올라오는건가요? 

 

그리고 타는냄새의 종류를 어디선가 정리했던거같은데 찾지 못하겠습니다 ㅠㅜ

 

향기마다 어떤파츠들이 과열되거나 타게됬을때 어떤향이 나는지 알아내는법 궁금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