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타이어를 교환할 때마다 얼라이먼트를

보고는 했는데요

오늘 타이어 교환하면서 얼아이먼트를 보다보니

0.5도 0.5mm 정도? 만 틀어져도 경고를 하는 것 같고

전체 조정범위도 크지 않은 듯 싶더군요


일단 많은 부분들이 수치는 조금 벗어나도 경고범위 안 인 것 같고

앞바퀴의 토와 캐스터 (이건 공차멈위 안으로 조장불가능)

정도가 많이 벗어난 듯 싶은데 


각 부분들이 어느정도 벗어날 때 체감되는 영향이 있을까요

수치로 보면 정말 정밀한게 맞추게 되는 꼴인데

저정도 정밀한 수치가 필요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굳이 얼라이먼트를 벌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실로 얼라이먼트 보시는 분들도 있던데

실로는 잘 해봐야 0.5mm 정도 범위로 맞출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