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웨건차량을 들여서 집에 차가 2대가 되었습니다.

둘다 10년이상된 차량들이라 하나에 무슨일이 생기면 다른 하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하던 중

생각치도 못한 곤란함이 생겨 문의 드립니다.

 

이제까지 10년 넘게 발이 되어주었던 폭스바겐 보라는 하남의 모샵에서 쭉 정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새로 들이게된 파사트 바리안트는 이곳 방장님이 운영하시는 샌커*앤피데*에서 정비를 맡기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

제 위치가 남양주여서 샵이 있는 분당까진 시간이 여의치 않아 광고글 속의 픽업서비스를 요청했지만 사정으로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합니다.

어쩔 수 없지만 제가 직접 가면 더 좋지 하고 생각을 바꿉니다.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 주말에 가려 하니 간단한 오일류교환만 가능하고 타이밍 등의 정비는 안된다 합니다.

제가 대리서비스를 이용하여 입출고 하라는데 경험이 없어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회원님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