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F 소나타 LPi 터보차량을 타고 있습니다. 토크 30에 210 마력정도 되는 차량입니다.
현재 앞 235 40 18 (비투어 포뮬러z) 뒤 245 40 18 (금호 LE sport) 사용중입니다.
전륜 타이어의 수명이 다 되어 굧0한지 몇달쯤 되었습니다... 오늘 문득 후륜타이어를 보니, 아직도 너무많이 남은 트레드상태를 보고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이 전에 전륜에 사용 하던 타이어는, 후륜과 동일한 패턴의 LE SPORT 였고, 사이즈만 225 45 18 을 사용 했는데요, 1년 2만km 정도를 버티지 못하고 마모한계선에 도달하게되어 교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약 1만 km 정도 탄 상황입니다.
트레드웨어가 절대적 수치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앞 뒤 마모 속도차이가 엄청나게 다른지 좀 궁금하게 되었네요..
아마 이대로라면 앞쪽 타이어 3번 교체당 뒤타이어 1번 교체쯤 될것 같네요^^,
후륜구동차들은 아무래도 무게배분이 다르다보니 후륜구동차의 전륜타이어와 전륜구동 차의 후륜타이어의 비교를 하기엔 다른점이 많을 것 같아서, 혹시 저와 비슷하게 운용하시는 전륜 오너님들이 계시면 어떤지 좀 듣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후륜 동일 타이어 세팅이면 앞뒤 교체를 해가며 타실 분이 많을 것 같구요..
전후륜 다르게 세팅하신분이라면.. 트레드웨어 대비 또는 전륜대비 얼마나 오래 쓰시나요?
정말 이대로라면 10만km 가까이 탈 수준인것 같네요 고작 트레드웨어 280짜리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