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쪽지가 많이 와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특성이 강한것만 추렸습니다. 참고하세요.

- CCX : 잘듣고 분진 적당하고 로터 마모적고 소리안나고 공도, 서킷에서도 추천할 만한
  제품임.

- M Sports : 일반 순정보다는 훨씬 잘 들으나 CCX보다는 약함. 열이 어느정도 올라도
  일정한  브레이킹을 보여줌.  분진, 로터의 마모가 거의 없음. (한달을 타도 휠이 하얗군
  요)

- HC+ : 저온에서 부터 이보다 잘 듣는 패드는 없을듯함. 단점은 분진이 심하고 (흰색휠이
  검정휠로 변신하는데 1주일정도면 가능함.) 고가에 소모가 빠름.
  이거 쓸때는 브레이킹이 너무 좋으니깐 평소보다 50%는 더 오버해서 다니게 되더군요.
  100km에서 정지시 70%까지 거리를 줄여버린 제품.

- MAX900 : 서킷전용 HC+에 비해 30~40% 더 강하나 저온에서는 말도안되게 밀림.
  브레이킹시 소리가 심함. 로터를 거의 1:1로 깍아버림. (패드 바꿀때 로터도 같이 바꿔야
  한다는 사용기가  있군요.) 공도에서 사용불가.

- BuddyClub : CCX보다는 잘 서고, HC+ 보다는 밀립니다. 하지만 분진이 적고 로터마모
  도 적고 수명이 HC+보다 훨씬 오래가는군요. 성능, 편이성에서 가장 적당하다 생각합니
  다.  지금도 이걸 사용중입니다.

위의 사용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과 경험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