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아 항상 질문글이 올라오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오라..
사제 터보 차량에 가변배기의 득과 실에 대해 알고 계신 회원님들 있으시면
덧글 좀 부탁 드립니다. ^^;
이전 세타 가스 터보 탈때는 풀직관 피코 구형 앤드 였는데
소음 때문에 앤드닫고 맵핑 죽어라고 하고.. 마지막 맵 다 잡은후
가변 열고 닫고 두번 돌렸는데..
가변을 열었을때 배압의 변화로 액츄타입 웨이스트 게이트가 0.1바를 더 쓰는 바람에..
마력차이가 30마력정도 나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가변열고 새로이.. 맵을 잡았던 기억이...
그이후에 티알 웨이스트 게이트를 넣고 스프링이랑 부콘으로 다시 셋팅을해서 그런경우는 없었는데..
현재 400마력대 투스카니 베타 2.0 터보 25g 보유하고 있고..
1.6바 스프링으로만 부콘은 있으나 off 입니다.
풀직관 준비엘 대포 앤드 들어가 있는데요
이걸 지금 피코 가변 앤드 2발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가변 앤드는 가지고 있고.. 라인만 잡아서 부착하면 되긴 하는데..
문제는 대포에 비해서 배압이 좀 걸려서 배기온에 유해하다던지..
아마 순정 케텁에 가변앤드만 변경하는것과는 다른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조바심이 나서 혹시 사제터보에 가변앤드를 적용했을때 득과 실이 무엇이 있는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회원님들의 고견 여쭤봅니다 ^^
아 1차적 목적은 역시 달리지 않을때 소음감소에 있습니다.
두번째는 배기온으로인한 가변벨브 손상이 많구요 배기온에 영향이 상당히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온도 관련된 이슈가 큰편인데 가변 밸브 손상 1차 그리고 막힌 열로 인해서 엔진 헤드가스켓쪽 손상이 있을수있습니다
제주변 에서 대안으로
가변은 진공 또는 모터타입 대안으로 케이블 방식 수동도 있습니다 아마 현재는 인터알 제품이있을겁니다 모터나 진공에 비해 약점이라면 케이블 내부 녹이될수있지만 wd만 달에 한번씩 케이블에 흘려주면 작동상 하자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열로 인한 주변 부품은 단열로 커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싱글과 더블을 비교하면 대부분 싱글이 터보엔 좋다고 합니다. 싱글에서 더블로 바꾸면서 다시 맵핑하시는거 추천하지만
비용부담이 있으니 운용하면서 녹한방에 갈수있으니 풀부스트는 자제하시고 배기온을 관찰한후 맵핑하셔도 됩니다.
가변부분은 닫고 부스트 올렸을때 배기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리치하게 셋팅해주시면 되겠네요. 참고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