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딘 저 모델 비추합니다.

저도 미오 138 사용하다가 업데이트 중단해서 마이딘 저 모델 사용했는데 오히려 미오 138 보다 못합니다.

16년 12월에 017 --> 010 으로 변경하면서 스마트 폰으로 내비를 사용하는데 최고입니다.

참고하세요.

마이딘 FX시리즈 괜찮은 제품입니다.
10여년전부터 차량, 바이크에 꾸준히 사용해오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껏 구매한 제품 모두가 고장한번 없었습니다. 필요시만 잠깐 경로검색용으로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이 낫겠고, 일반 경로검색과 GPS등의 용도로 지속사용하려면 소형내비게이션이 낫겠습니다.

후방카메라 용도로 쓰실거면 fx6n은 정말 비추천합니다.

퀵뷰(네비 로딩에 관계없이 기어 넣으면 바로 후방 비춰주는 기능)가 없습니다.

부팅 끝날 때 까지 기다려야 해서, 퀵뷰 되는 네비로 사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단, 5인치에는 현재 신품으로 나오는 퀵뷰 되는 네비가 없네요.

덤입니다만, 후방카메라도 와이파이 트랜스미터를 추가하면 스마트폰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후기보면 그럭저럭 쓸만한듯 합니다. 이베이나 알리에서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태스커로 acc 전원 인가되면 비행기모드 해제하고 각종 통신 켜고 내비앱켜고, 전원 차단되면 앱하고 통신, 화면 끄고 비행기 모드 켤 수있습니다. 약간이나마 자동화되서 더 편리해지고 전력 관리가 더 좋아집이다.

본문에서 폰내비를 안찾으셔서 적지 않았지만 제가ㅜ생각했을때 장점은

1)많은 내비들이 감압식 터치라 누르는게 너무너무너무 불편하더군요. 제가 싸구려 구형만 써봐서 그런거고 신형 고가는 정전식일까요?
2)제가 써본 전용기기 내비들은 검색할때 아주 정확한 주소명이 아니면 검색 실패하더군요. 티맵도 구글처럼 개떡같이 입력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는 수준은 아니나 그래도 살짝 다른 표현 방식 정도는 통하는데 전용내비는 후으...
3)업데이트 방식.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4)가격. 거치형 구형싸구려 아니면 너무 비싸던데 그에상응하는 필수 기능같은게 딱히 없어보이더군요. 증강현실이런 초고가 기능도 아직 잘 써먹기엔 기믹성인듯...
5)저는길을 잘모르면 줌아웃도 해보고 요리조리 돌려보는데 저가형 (가격대가 현실적인) 중고 내비들은 이럴때 너무 느려서 답답하고 신호대기 짬날 때 잠깐 잠간 하기에도 힘들더군요
6)부팅시간 - 위 설명처럼 태스커로 자동화 해놓으면 어지간한 내비 부팅 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다른 사용기들을 보면 대시보드 위나 유리창 부착
거치대에 설치 시 햊빛 가림막을 만들어 줘야 과열로 안한 간헐적 재부팅에서 자유로운 모양입니다. 실내기온이 문제가 아니고 직사광선이 문제인듯 합니다. 매립이면 상관없습니다.

타블렛 토크란 유료앱을 쓰면 bt 연결로 주머니 속의 전화는 건들지 않고 데함용 타블렛으로 전화를 땡겨 받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bt 스트림까지는 못땡겨와서 통화는 통화용 폰으로 해야돠지만 적당한 bt 스피커폰 연결해 놓으면 순정 매립 핸즈프리 느낌 낼 수 있습니다 (거치 타블렛으로 엔포테인먼트 구현 시 자동으로 오디오포커스 가져와서 음악 일시 음소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