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가입하고 처음 글을 질문으로 올립니다.


골프 7세대 2.0 TDI 기본형을 1500km정도 타서 이제 슬슬 밟아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에코 모드의 코스팅 기능입니다.


에코모드로 하고 달리다가 엑셀에서 발을 떼면 다시 엑셀 또는 브레이크를 밟기 전까지

기어가 중립으로 바뀌고 RPM이 900정도 머무르는 상태가 됩니다. 이걸 코스팅이라고 하더군요.


중립으로 바뀌는건지 중립처럼 바뀌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가다가 다시 엑셀을 밟으면 기어가 맞물리는 느낌이 납니다.


DSG 미션이 내구성 얘기가 항상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코스팅 주행이 미션 내구성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