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들여와서는 간섭 문제가 없었는데요.

윈터를 새걸로 바꾸니 마지막에 간섭이 생기네요.

대충 들리기에는 운전석쪽 내측이 닿는 것 같습니다.

차종은 E92 M3 LCI 이구요. 휠은 m359입니다.

순정 사이즈라 245-35-19 / 265-35-19 로 미쉐린 윈터를 달았습니다.

H&R 다운 스프링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전 차주분은 약간의 간섭이 있는걸 그냥 타셔서 부분 마모를 감수하신 듯 하네요.


되도록이면 핸들을 끝까지 꺽지 않고 다녀서 간섭이 계속 나지는 않지만...

차를 잘 못 쓰는게 아닌가 고민되네요.

원래는 어느 정도 회전 반경이 필요한지 감이 있었는데요... 점점 무뎌져 갑니다.

한 번에 돌 거 왔다갔다 하게 되구요.


순정 스프링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지금의 주행성능이 좋아서 고민입닏.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