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입 디젤차량의 인기가 정말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출퇴근 거리가 멀다보니 다음차는 아무래도 디젤을 고려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디젤은 나중에 돈 들어갈 일이 많을것 같아 걱정이네요.

 

현재차도 7년에 15만 정도 탔는데 가솔린이라 기본적인 소모품 외에는 별로 크게 돈들어간 부분은 없습니다.

만약 독일 디젤 SUV로 바꿀경우 보증 기간 이후 기본적인 소모품으로 많은 비용이 들까요?

 

비용이 발생한다면 어떤 부분이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인가요?

(엔진, 미션오일 같이 아주 기본적인 교체 이외에 어떤 부품이 소모품이고, 비용을 얼마나 예상해야 할지 찾아봐도 별로 정보가 없네요)

 

괜히 기름값 아낀다고 디젤로 갔다가 수리비로 몇백이상 들면 결국 별로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