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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 회원 김경헌입니다..
터보차져 차량에 들어가는
블로우오프 밸브 라고 있잖습니까?
그거 관련 검색을 하다보니
블로우오프밸브 랑 스플리터 제품 차이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혹시 두가지의 기능에 따른 차이 또는 그외적으로도 차이점을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꼭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30 09:35:15 (*.51.241.52)
현재 스바루 터보차량 운용중입니다.
에어플로우 센서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제 차는 핫와이어 방식이라 그런지... 맵 수정없이 BOV 대기방출 100% 로 돌려버리면 아이들이 불안정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Cobb 이라는 브랜드의 By-pass Valve 쓰고 있습니다. 다시 인테이크로 100% 순환하는 방식인데요, 다른 제품은 아직 써보질 못해서 뭐라고 답변을 못 드리겠으나... 사운드적인 부분은 사실 그렇게 임팩트가 있진 않습니다. 대기 100%방출이 확실히 임팩트는 강하죠. 그러나 공연비 등 이것저것 틀어진 후의 터보차의 터빈관리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여.. 저는 순정타입의 개선품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BOV는 대기방출이고 스플리터는 다시 흡기라인으로 돌려보냅니다. 스로틀에서 멀리멀리~
근데 그걸 스플리터라고 부르는 건 첨 듣네요. 에어댐 칼날 말씀하시는줄알고 들어왔는데 재순환밸브라니 ㅋㅋ 순정 터보차에 많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