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갑자기 스페이서에 꽂혀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보통 허브스페이서를 자세를 위해 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코너링 안정성을 위해 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좀 알아보니 5mm까지는 허브가 없고 10mm부터 허브가 있더군요.허브 체결+롱볼트가 안전할것 같은데 왜 5mm는 허브가 없을까요?
그리고 스페이서를 끼면서 늘어나는 윤거가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F10 M5의 앞쪽 윤거가, 뒤쪽보다 더 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도적인 팩토리 세팅인데, 제 추축으로는 언더스티어를 방지하려는 의도 같네요.

뒤 쪽만 한 10mm끼면 뒤에서 볼 때 자세가 엄청날 것 같아서 하고 싶지만...뒤 쪽만 하게되면 극항 상황일 때 언더스티어가 더 날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이 조금 되네요.

테드에 고수분들이 많을 것 같아 한번 문의 드립니다.

뒤 쪽만 10mm하면 운동 밸런스가 많이 틀어질까요? (코너링)
캠버 변화로 인한 얼라이가 필수 일까요?
허브가 없는 5mm는 안하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