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에 유럽출장길에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SixT인데요, 오늘 갑자기 문자로 25유로씩 두 번이 카드 결재되더니 이메일이 나중에 왔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과속(8,11킬로 초과)위반 두 건에 관한 내용이고 SixT에서는 제 정보를 조회해준 수수료로 각각의 건에 관하여 수수료를 청구한 것이더군요.

안내메일에는 위반내용에 관한 내용과 고지서를 '스캔'해서 첨부해 놓았던데요, 과태료는 각각 30유로 정도로 크지는 않은데, 어떻게 납부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첨부된 '스캔한 문서'라는 것 자체가 독일어로 씌어 있고 납부에 관한 안내는 SixT의 메일에서는 찾을 수가 없네요.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하고 이게 당장 내라는 것인지, 곧(?) 우편으로 고지서가 날이오는 것인지도 모르겠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신 테드 회원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