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mpi 엔진 적용된 모델 타고 있습니다. gdi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혹 도움이 되실까 해서 남겨봅니다.

1. 특정 브랜드를 지칭하기에는 경험이 미천하나, 저는 캐스트롤, 쉘, 모튤 등의 역사깊은 오일 브랜드라던가, M7 pro, HKS, Xado 등의 튜너들이 많이 쓰는 오일을 주로 고릅니다.

2. 개인차가 있겠으나..  저는 반년에 한번 정도 교체하는 편이라, 한달에 일이만원 더 쓴다 생각하고 비싼걸로 넣었습니다 ㅎㅎㅎ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충분히 투자할 만 하다 생각합니다.

3. 말씀하신 브랜드를 구글에 검색해 보았는데 공식 홈페이지도 없고, 국내 오일샵들의 포스팅 외 피드백이 보이지 않네요. 반드시 나쁠 건 아니지만 저라면 조금 더 정보가 쌓인 뒤에 결정할 것 같습니다.

4. 경험이 미천하여 다음 분에게 넘기겠습니다.

5. 추가적인 맵핑을 하지 않은 순정상태라면, 순정 규격으로도 충분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저는 0w30(Zic x7) 쓰다가 5w40(M7)으로 교체하였는데, 엔진음이 조금 부드러워지는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같은 점도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무엇을 고르시던, 만족하는 카 라이프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1.순정오일 추천 드립니다

2.개인적으로 많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3.개인적으로 업스트림을 하는 메이저 정유사 오일만 믿고 씁니다.

4.오일업자 부자 만들기에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5.6000rpm으로 24시간 내구성 테스트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순정으로도 충분히 잘 버팁니다.

저도 그냥 메이져용 합성유 저렴한거 쓰시길 권합니다.

가격만 비싸고 알 수 없는 메이커는 제외하구요^^

차종은 다르지만 젠쿱3.8에 모빌1 0w40 넣고 서킷서 유온 139~140까지 찍어도 멀쩡합니다

다만 서킷 다녀오면 꼭 교체해 주고 있구요 ^^

그리고 점도는 사용하는 rpm보다는 유온에 맞추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온이 그리 많이 오르는 환경이 아니라면 굳이 고점도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들어본적이 있는 메이저 회사의 리터당 1만원근처의 가격대, 30점도, 1만정도 운행후 교체가 저에게는 딱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비싼 오일 넣을돈으로 직분사 엔진속 카본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면서 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당하신 사용용도로는 현대 순정저마찰 5w20으로도 사용지장 없을것같습니다. 6000rpm을 시동부터 도착지까지 계속유지하지 않는한...

 굳이 사용중인 제원의 오일의 스펙으로는 해결이 안되는(더높은 동점도가 필요한)경우 아니면 필요가 없습니다. 유온이 치솟는 환경인 트랙등지나...기온이 높은 환경에서의 운용등...

특히 엔진의 오일펌프와 유압규격외의 고점도 오일은 동점도 도달이전이에 바이패스 되버리므로 유압밸브를 손대지 않는한 보호의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스트릿으로 험하게 쓰면서 추후 내마모성까지 신경쓰인다면 첨가제가 많이들어간 로얄퍼플같은곳의 제품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단지 이경우 소위 오일필링이 나쁠수도 있겠내요. 

일단 vvt엔진이고 단순히 잠깐잠깐 회전을 올리는정도라면 더더욱 권장규격외에는 사용하시는걸 추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