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창원에서 05년식 SM7을 타고 있는 김지훈입니다.

 

최근들어 기존에 장착중인 T&P 2700A 코일오버댐퍼킷이 제 역활을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3년간 오버홀수리x)

 

앞뒤 스테빌라이져가 네오테크 사 제품이기도 하고 제가 네오테크사의 제품을 선호하기도 해서

기본 차고 조절식의  코일오버 댐퍼킷을 구입하였습니다.

 

장착전 이리저리 공부를 하다보니 프리로드의 개념을 알게되었는데,

 

http://blog.naver.com/nismo2007/220221642670

 

위의 블로그의 글을 몇 번 읽어본 결과

 

1. 제로 프리로드의 상태가 승차감이 제일 좋다.

2. 프리로드 값에 따라 차가 단단해지기도,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3. 자연장 상태의 스프링 길이에서 25% 이상 스프링 길이가 줄어들면 위험하다.

 

정도로 요약해보았습니다.

 

(첫차 라프디젤의 경우 집근처의 샾에서 장착했을때와, 네오테크 본사에서 오버홀 수리 후 장착했을때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서킷과는 거리가 먼 저의 경우 프리로드 설정은 스프링 길이의 25% 이상 압축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가 주로 다니는 도로의 여건과, 제 취향에 맞춰 제가 직접 조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주 단단한 승차감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능할것 같은데 테드 고수님들의 확실한 도움말씀이 필요해서 질문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블로그 주소와 제품의 회사명 오픈이 문제가 된다면 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