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보스턴에서 차(hertz)를 빌려서 운전했는데


Sumner tunnel 요금소에서 현금 부스 대신 길을 잘못들어 ezpass 쪽으로 통과해버렸습니다.


일단 과태료가 $50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초행길이고 또 처음 위반한 운전자는 


적절한 이유로 appeal form 작성하면 액수를 낮춰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제 차가 아니고 렌터카인데 이런 절차로 과태료 납부를 피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hertz쪽 소비자 센터에 물어보긴 할건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회원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반납하면서 물어보니까 platepass 라고 알아서 통행료 처리해주는 서비스가 전부 자동으로 되어있다고는 하는데


더 알아보니 재수도 없게 매사추세츠주는 따로 말하고 transponder를 달아야 하더군요.


스카이다이빙 가려고 빌린건데 그날 구름껴서 결국 8시간 기다려 못 뛰고, 톨 10번정도 지난 것 같은데 


마지막 톨에서 실수해서 과태료까지 얻어맞게 생기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ㅎㅎ